이번 행사에서 곤충여행관에는 다채로운 꽃들과 3천여마리 나비의 군무로 환상적인 나비의 세계를 연출하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재배한 1만5천개가 열리는 토마토숲의 성장과정도 관찰 할 수 있다.
또한 울진아쿠아리움에는 전갱이 군무쇼와 물범 등 아쿠아 특별피딩쇼를 1일2회(오전11시,오후2시) 실시하고 어린이날 아쿠아리움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게 된다.
공원 내 연못 4곳에는 황금송어 200마리와 비단잉어 150마리를 방류하고, 소나무 숲속에는 토끼 10마리를 방목할 계획으로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초·중학교등 학생의 자유학기제에 맞춰 공원 내 각종 식물원과 연못, 전시관, 아쿠아리움을 활용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이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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