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대구수성경찰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모범청소년 3명에 대해 생활지도 관련 멘토 역할과 학원비 월 36만원 후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되고 봄의집 모범청소년은 선도 활동 캠페인과 같은 행사에 동참하게 된다.
아울러 봄의집 청소년들에게 직업진로지도, 학교생활 고충 상담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봄의집은 18세미만 청소년 등 보호자가 없거나 부모나 일가친족이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기관이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