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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망 소비재, 2015 서울국제소싱페어 '인기' - 2만 여명의 해외바이어 초청 연계 수출상담회 참가 효과 커 - 국내외 유통망구축과 수출 확대 위해 10개사 공동관 구성 참가
  • 기사등록 2015-04-13 2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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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5회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인기 몰이를 했다고 경상북도가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번 제25회 서울국제소싱페어행사에 국내외 유통망구축과 수출 확대를 위해 10개사가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국내 최대 생활용품 및 선물용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소싱페어는 480여개 업체 650개 부스, 해외 600명, 국내 19,400명 2만 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고, 도내 소비재 중소제조업체들은 국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총 300만 달러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가기업중 와이에이치라이프(발 스트레칭 전용 신발), (주)웰빙고(현미발아기), 천지인산업(피부미용기능성 옥제품), ㈜푸드사이언스(숙취해소 음료), 바니비(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등은‘글로벌 유통빅바이어 및 중화권 대형수입벤더 초청상담회’ 및‘CJ오쇼핑 해외법인 초청 홈쇼핑 수출상담회’와 연계․참석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조성희 도 글로벌통상협력과장은 “국내에서 개최된 소비재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무역협회, MD협회 등과 공동으로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및 국내 주요 유통업체 MD를 초청해 참가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전시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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