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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마트방송, '한류열풍 중국대륙 건넌다' - 중국 베이징 신타이문화발전 유한회사와 업무 조인식 가져 - 새로운 한류의 불길이 광활한 중국대륙을 강렬하게 점화
  • 기사등록 2015-04-07 01: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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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교류를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스마트방송 김종호 대표와 중국 최대의 베이징 신타이 문화발전 유한회사 우쉬에쥔 대표가 지난달 30일 장충동 엠버서더 호텔에서 업무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글로벌스마트 방송사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배우 등 중국 진출을 위한 새로운 창구 역할을 하고, 베이징 신타이사는 중국내 언론, 방송 및 정부의 협조와 지원으로 이들의 활동을 도울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한류열풍이 전망된다.

 

베이징 신타이 문화발전 유한회사는 자회사인 신타이 주식회사를 통해, 중한드라마 투자, 스튜디오 촬영, 스타 콘서트 기획과 이벤트 실행, 제작 홍보 등 종합적인 문화발전을 위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타이 주식회사는 2014년 12월에는 국내 톱스타 이준기씨의 아시아순회콘서트를 기획.제작해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중국내 모든 언론 방송 매체와 돈독한 협의체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글로벌스마트 방송은 베이징 신타이 문화발전 유한회사와의 조인식으로 세계로 진출할 드라마, 영화, 콘서트 등을 기획하며,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 배우와 가수들을 발굴해 중국 등 아시아권 전역으로 진출시켜 새로운 한류열풍을 준비하고 있다.

 

김종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물 한 방울 얻어 마시면 호수 같이 갚으라는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새로운 한류의 불길이 중국에서 더욱 강렬하게 점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타이 문화발전 유한회사 우쉬에쥔 대표는 "한중문화협력의 새로운 모드를 개척하여 한중문화교류, 한중관광발전, 한중영화작품 협력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 앞서 식전공연에는 원광대학교 여태명 교수의 서예퍼포먼스와 남보 신현호 인물화퍼포먼스, 곽유림의 ‘아름다운 나라’ 등 다양한 노래와 춤,국악등이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특히 베이징 신타이 문화발전 유한회사 우쉬에쥔 대표는 식전 행사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던 스포츠댄스 김길선씨와, 한복패션쇼 공연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며 이들의 중국진출을 돕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인 싸이더스 HQ 정훈광 고문(IHQ 두솔 뷰티 대표), 한국관광공사 자니윤 상임감사,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의 김민찬 위원장, 이경옥 전 안전행정부 제2차관, 안호철 JYP 픽처스 부사장, ‘제빵왕 김탁구’ 제작사인 터치 스카이 박인택 대표, 최진열 C2K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 CEO 20여 명 등 정계, 재계, 문화계, 학계 인사들과 방송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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