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철 옹은 장부의장을 비롯한 제10대 경북도의원들의 도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에 큰 격려와 박수를 보내면서 찾아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장부의장은 강만철 옹께서 광역의회민주주의의 산증인으로서 오래오래 건강하기를 기원했다.
장부의장은 “오늘의 경북도의회가 있기까지 의회민주주의의 기틀을 놓으신 선배님이 생존해 계셔서 오히려 감사드리고, 후배 의원으로서 찾아뵙고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밝혔다.
한편 6.25 전쟁때인 1952년 초대 경북(광역)의회가 61명의 의원으로 출범하였으나, 제3대 때 5.16 군사정변으로 지방의회가 해산된 후 지방자치가 전면 중단되어 오다가(1~3대까지 기초의회는 없음) 1991년 제4대 경북도(광역)의회를 시작으로 현재의 제10대 경북도의회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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