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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1 16: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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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서장 윤종진)는 지난 3월 31일 각 과․계장, 파출소장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박재서) 위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1/4분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갖고 4대 사회악 근절, 치안인프라 확충 등 군민중심 안심치안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연말 임기만료로 공석이 된 위원장에 박재서, 부위원장에 한상국, 행정분과위원장 김형섭, 청문분과위원장 김분희, 선도분과위원장 안형욱, 사무국장에 이재봉 위원을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했다.

 

 또한 보다 많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준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 오승도 영양군 바르게살기협회 이사 등 6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향후 2년간 많은 활약을 기대했다.

 

 신임 박재서 위원장은 "서장님 이하 영양경찰 직원 모두가 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치고 있는 덕분에 큰 사건․사고 없이 영양군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오늘 위원장을 맡아 책임이 막중하지만 위원들과 협의해서 영양경찰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윤종진 영양서장은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2015년 영양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은 물론 교통질서 확립, 농축산물 도난방지, 전화금융 사기예방 등 모든 치안역량을 강화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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