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향토음식 아카데미는 지역내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영업주 38명을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5월 말까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은 외식전문 교육업체 위탁 교육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한 향토음식 조리기술 지원과 경영마인드 및 서비스기법 교육으로 지역 음식점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초과정은 주 2회, 서비스교육, 푸드스타일링교육, 향토소스교육, 품평회 개최 등 총 15 강좌로 진행되며
심화과정은 지난해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주 2회, 향토소스교육, 약선요리, 자연요리, 품평회 등 총 15 강좌로 운영한다.
청송향토음식 아카데미는 올해 6회째로서 수료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고, 전국 요리경연대회 수상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토음식 아카데미를 통해 청송을 대표하는 음식 개발과 수료업소에 대한 시설개선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수준 높은 향토음식점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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