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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1 1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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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시내버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농어촌버스 노선 및 시간을 개편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농어촌버스 노선․시간 개편은 평해~선미 등 3개노선 증회운행(장날), 온정~울진의료원 신규노선개설, 죽변(박곡) 시간조정 등 읍·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농어촌버스 노선․시간 개편 시행 후 수시로 버스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해서 농어촌버스가 주민 일상생활의 발이 되고 주민중심의 운행노선과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교통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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