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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단체, 도청신청사 방문 - 편의시설 설치 등 의견수렴 위해 신청사·도청신도시 건설현장 투어 - 도청 신도시 조성공사에 대해 설명, 공사현장 직접 체험한 후 건의사항
  • 기사등록 2015-03-28 0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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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청사와 신도시를 장애인과 노약자 등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무장애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내 18개 장애인단체 대표들을 27일 신청사 건설현장으로 초청해 도청 신도시 조성공사에 대해 설명하고, 공사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한 후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단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개선해 도청신도시가 단 하나의 불편함이 없는 무장애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신청사는 영남의 길지 검무산아래 245천㎡(74,000평)부지에 본청, 의회청사, 주민복지관 등 4개동 연면적 143천㎡(43,300평) 규모로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웅도 경북의 기상을 살려 전통미를 갖춘 한옥형식으로 건립 중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선도하는 공공청사로서 현재 9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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