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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6 1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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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처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무원 자원봉사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먼저 1부서 1복지시설 결연을 맺어 맞춤형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환경정비, 공무원 재능나눔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곳에 공직자가 솔선수범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공직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원봉사 전문가 특별 강연으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하고, 연간 50시간이상 자원봉사자에게는 경상북도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해 보람과 긍지를 높이고 2년간 할인가맹점을 이용 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 나눔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봉사활동 으로 살맛나는 김천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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