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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6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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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5시즌 새재리그 축구대회'가 3월28일 오후1시 문경시축구연합회의 주관으로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7개월간 여정에 들어간다.
 
 새재리그 축구대회는 오늘 10월까지 문경시 관내 축구 동호회 9개팀이 리그전으로 경기를 갖고 최종 우승팀은 경북리그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 최대 규모인 경북리그는 올해로 13년째 열리는 생활체육축구대회로 경북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경북축구연합회에서 주관하며,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시․군별 예선리그를 거쳐 32개의 클럽이 본선에 진출해 경북 최강팀을 가린다.

 

 심기용 문경시축구협회장은 "이번 새재리그 축구대회를 통해 축구동호인들 간 화합과 팀워크를 다지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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