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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6 17: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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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와 NH농협영주시지부(지부장 권재홍)는 3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귀농귀촌협의회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 박람회'에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활동에 나선다.

 

‘농어촌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농어민과 농어촌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부강해 진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민일보와 지역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자치부와 국회가 후원한다.

 

영주시 귀농인력팀은 이번 행사기간중 전국 최초로 건립 중에 있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농촌으로 귀농을 유도하는 One-Stop지원센터인 영주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홍보와 입주자 모집 안내 등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규 귀농·귀촌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즉석 이벤트 행사를 실시해 참여자에게 아이러브 영주사과, 홍삼사탕, 인삼건빵 등의 영주 특산품을 나누어주고, 심층상담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재배 종목 선택 범위, 예비 귀농인의 성향 분석,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 정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종합정보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NH농협영주시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도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올바른 귀농자료와 상담을 제공하며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는데 적극 협력해 향후 농촌 후계인력 양성과 영주시 인구증가 시책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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