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3-24 17:03:02
기사수정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진보면 장날 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보건의료원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및 약물오남용 방지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의료원은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 리플릿 및 결핵예방 홍보물품(마스크, 손수건) 등을 배포하고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의약품오남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면서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물 오남용방지를 위해 약물의 올바른 사용이 가장 중요하며 어떤 약물이든지 본래의 목적외에는 복용을 삼가고 부득이 복용해야 할때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고 홍보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33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