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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총재, “종북세력 폭력성 도를 넘었다” - 서울이 반미 종북세력으로 부터 적색테러의 무방비 도시로 변해 - 진보좌파 성향의 인사가 ‘4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을 처형하겠다’고 협박
  • 기사등록 2015-03-23 23: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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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으로 추정되는 괴한에 의해 밤사이 ‘한미동맹 지지 100만명 서명대의 성조기와 태극기가 부러져 있고 서명노트가 찢겨지고 낙서 등으로 훼손당했다”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22일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밤새 한미동맹 지지 100만명 서명 받는 곳의 성조기와 태극기가 반미 종북세력으로 추정되는 괴한에 의해 부러져 있고 성조기는 없어졌다. 또 서명 명부가 찢겨있고 낙서 등 심하게 훼손당해 있다”고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어 신 총재는 “지난 5일 리퍼트 대사가 테러를 당했고 자신도 괴한으로부터 살해협박을 받았다. 심지어 18일에는 진보좌파 성향의 인사가 ‘4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을 처형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신동욱 총재는 “안전 청정국가였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반미 종북세력으로 부터 적색테러의 속수무책 무방비 도시로 변해가고 있는 위험신호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고 경고 했다. 

 

또 신동욱 총재는 “국회가 하루속히 ‘친북·종북 인명사전’, ‘친북·종북 단체해산’, ‘테러방지법’을 입법화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21일 오후 12시 40분 TV조선 정치시사프로 이봉규·김미선의 ‘정치옥타곤’에 출연해 ‘대통령-가족위협, 위험수준’을 주제로 토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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