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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0 13: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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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임기현)에서는 19일 오후 동구에 위치한 진명기억학교에서 ‘찾아가는 실습기관간담회’를 열었다.

교육센터 측은 기관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제도와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취지와 목적을 명확하게 주지하고 직무교육의 일부인 현장실습 지도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중요한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규칙은 물론 이들과의 소통방법 등 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해당 시설의 운영과 특성도 파악해 교육운영에 참고할 계획이다.

진명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인 진명기억학교는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이용시설로 이달 초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현장실습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되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병역대상자가 보건복지부 관할 업무에 배정되면 근무기관으로 배속되기 전 2주간에 걸쳐 전문화 교육인 직무교육을 수료하여야 하며 이 가운데 2일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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