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사로 나선 신동욱 총재는 “2015년 3월 5일은 ‘대한민국 안전이 사망한 날’이라고 선포했다. 그래서 ‘대한민국 안전’이라고 쓴 근조리본을 달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사회의 테러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 받을 수 없는 살인행위다. 김기종 씨의 흉기 테러는 I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는 헌법이 보장하는 최고의 형법으로 ‘IS급 처벌’을 촉구했다.
또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는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을 해체시키려는 술수이고 자유 수호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오마바 대통령을 직접 테러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퍼트 대사를 흉기로 피습한 살인미수범 김기종 씨의 활동경력이나 수사기관이 서울중앙지검 공안부가 맡은 것으로 보아 북한이 배후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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