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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5 1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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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3월 5일 오후 2시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영양지역 외식업소지부장 및 각 읍·면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 지역 외식업소의 현안 문제점 및 앞으로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군수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양지역 외식업소 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 살리기, 지역 특성화 음식 메뉴개발 교육기회 확대, 디미방 음식의 지역 업소 보급 확대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는 간담회로 진행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역 외식업소의 활성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특성화 음식 메뉴개발 및 음식디미방 음식의 지역업소 확대 보급 등을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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