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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4 17: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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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3일 기성면 사동리 소재 구 사동보건진료소에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조성하고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입간판제막식을 가졌다.

 

 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매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귀농·귀촌 정착사업에 투자하는 사업비 중 8천만원의 사업비로 구 사동보건진료소를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지원센터 및 귀농인의 집을 조성했다.
 
 지원센터는 울진지역 귀농·귀촌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상담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귀농·귀촌상담, 울진군 귀농 교육 및 귀농정책 홍보 등 종합적인 귀농·귀촌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더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울진을 찾을 수 있고 울진군에서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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