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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2 16: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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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3월 2일부터 59개 사업장에 146명을 선발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 실업자와 노령층에게 근로를 통한 생활안정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1월 참여희망자를 신청 받아 선발했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 239명의 신청자중 146명이 선정돼 정보화추진사업 및 읍면동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을 실시하는 59개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자의 임금은 보통 단순노무의 경우 주5일 5시간, 1일 2만7,900원(간식비 별도지급)의 임금을 지급한다.

 

    시는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시행하는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총 45명을 선발해 3월 9일부터 지역유휴공간활용 및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정보화추진·환경정화 등의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다양화해 일자리 창출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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