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회관(관장 이잠태) 화훼장식기능사반 수강생들은 10월25일 은해사 내 저수지에서 야외수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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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이용한 자연과 꽃의 만남을 통하여 들풀과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나타냈으며,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교육생은 “ 꽃꽃이 하면 실내에서 하는 작품으로 생각했는데 아름다운 가을에 야외에서 하는 꽃꽂이는 사람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다” 고 설레이는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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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장식반에서는 매년 봄, 가을로 야외수업을 실시함으로 꽃 자체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