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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6 14: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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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청도군수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정한태 예비후보(54. 한)가 23일 가족,친지,지인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권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순열 도의원, 코스닥 상장사 회장등 기업인, 고려대 총교우회, 영남고 동문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가수 편승엽,김세레나,게그맨 김용수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한태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청도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30년전 남대문 시장에서 장삿꾼으로 시작해서 맨손으로 기업을 일으킨 정한태가, 경제를 알고 경영을 아는 CEO 정한태만이 부자 청도를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청도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판로를 위해 유통사업단을 만들고 서울에 청도군 사무소를 개설해 수도권의 시,군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우리 청도 농산물이 없어서 못팔 정도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후보는 ▲재임기간동안 년 5천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가 천 세대를 육성해 내겠다 고 말하고 청도군과 군민을 위한 경제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거대책본부장은 김기동씨(전 군의장), 산동지역은 박순봉씨(전 군의원), 산서지역은 박종휴씨(전 새마을지회장), 청도읍지역은 김영락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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