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2-17 19:28:33
기사수정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23일부터 2일간 매일 오후 2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남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민관협력사업 효과와 성과 등을 평가하고 올해 사업 예산과 집행계획(안)을 의결하며 2016년도 연차별 계획 수립 등의 안건에 관해 토론한다.

아울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의 신규 위촉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남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용역 없이 자체 수립하였으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남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전체 7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남구지역 소재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장,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고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지역거주 대학생으로 구성된 분과 협력위원 29명도 함께 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남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앞으로도 지역 환경과 주민 욕구에 부합하는 복지사업 개발에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27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