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영 시인은 문경시 문경읍 갈평리가 고향으로 200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로 당선했으며, 그동안 「사기막골 이야기」,「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등 12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감성진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문경시 보건소,작가사상, YB출판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팬 싸인회, 시 쓰기 공식 특강, 시낭송회,시회전(문경 천금량 작가)등으로 진행된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시 낭송회가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메말라가는 지역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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