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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복지사각 지대 해소 발벗고 나선다 - 영주시 우체국공익재단 희망복지사업 공모선정 - 희망복지사업은 우체국과 협약 맺은 후 4월부터 실시
  • 기사등록 2015-02-14 0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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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우체국 집배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 2월에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우체국희망복지사업에 공모하여 선정 되었으며 우체국 공익재단으로부터 4,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은 시·우체국·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함께 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골목마다 소식을 전하는 집배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고, 시 희망복지팀과 사회복지협의체가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희망복지사업은 우체국과 협약을 맺은 후 4월부터 실시 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는 정부의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등을 지원하여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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