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2-11 15:53:35
기사수정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영남지방사무소가 11일 남산근린공원 내 소재한 상주기상대에서 현판식을 열고 첫 업무에 들어갔다.

 

진흥원은 기상기후 관련 신규사업의 영남지역 확대와 대행역무사업의 기능조정에 따른 날씨경영 인증사업 강화를 위해 영남지방사무소를 현재 부산지방기상청에서 상주기상대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에 대상되는 인원은 5명 정도로, 앞으로 날씨경영 인증 관련 설명회 개최 및 홍보, 기상기후관련 교육사업 및 기상산업 협의회 운영, 기상장비 유지보수 및 검정업무 등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시는 부산에 위치하던 영남지방사무소가 상주로 옮겨와 보다 신속한 검정 업무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기상기후관련 신규 사업의 영남지역 확대 및 날씨경영 인증 확산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25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