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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1 15: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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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2일까지 선산시장과 해평시장, 새마을 중앙시장, 송정 번개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대해 주·정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정차 허용 계획은 구미경찰서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4개 시장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주정차 허용 방침에 따른 것으로 ▲선산시장은 선산농협 구미지점에서 단계천 까지 300m 구간 ▲ 해평시장은 해평버스터미널에서 낙성교 까지 250m 구간 ▲새마을 중앙시장은 구미역에서 산업로 까지 500m 구간 ▲송정 번개시장은 송원육교네거리에서 170m 구간을 허용한다.

 

한편 구미시는 시민들이 전통시장 주차허용 구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현수막, 입간판 등을 설치해 주차 편의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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