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내 피난 및 소방통로 확보여부, 누전차단기, 가스누설 등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은 안전대진단 앱 홍보,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문경시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 오는 17일에도 점촌·함창IC에서 문경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환 안전재난과장은 "전통시장은 특성상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만큼 유사시 소방통로 확보 등에 적극 협조를 구해 안전한 문경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2567FMTV표준방송 인터넷뉴스팀.
www.fm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