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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일자리” - 자활근로 참여자 자립역량 강화교육 실시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안정된 일자리확보 등
  • 기사등록 2015-02-10 23: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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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2월 10일 오후1시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및 관계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안정된 일자리확보 및 자활·자립을 위해 총 9개 사업단을 통하여 복지도우미, 주거복지, 폐자원재활용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자활참여자의 현명한 소비습관을 만들어 경제적인 자립을 위한 재무교육과 동절기 자활참여자의 인명사고예방을 위한 건강관리교육으로 진행됐다.

 

  자활참여자 역량강화 교육은 재무회계교육, 건강관리교육, 2015년 자활근로사업 지침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평소 자활참여자의 관심사와 연결되어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균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자활참여자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2014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자활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도전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평소 생활에 지친 자활참여자 삶에 활력소가 된 시간으로 앞으로 자활사업 참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자활 의지가 더욱 고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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