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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 브레인 공무원단 ‘맞춤복지팀’ 최우수 수상 - 김천시 국별 6개 팀 43명이 정책연구 활동 추진 -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대의 흐름과 추세에 맞는
  • 기사등록 2015-02-03 16: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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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고령화시대 맞춤식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연구’로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성과 심사에서 정책연구 브레인공무원단 ‘맞춤복지팀(팀장 임재춘 외 8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책연구 브레인 공무원단은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대의 흐름과 추세에 맞는 실무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한 김천발전 미래전략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임시조직으로서, 2014년 한 해 동안 김천3.0·행정혁신·맞춤복지·김천별곡·수여자 맞춤형 건강돌봄·미래도시 창조 등 국별 6개 팀 43명이 정책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주민생활지원국 ‘맞춤복지팀’은 정부3.0 개방·공유·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복지연구모임으로,  2013년 11월 구성된 이래 지역사회 특성에 알맞은 복지정책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맞춤복지팀’은 팀원 의견수렴을 위한 매월 정기회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대한 벤치마킹, 지역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조직 노인의 사회참여 실태와 노인 전문직 재능봉사단 구성을 위한 노인욕구조사를 주제로 한 2차에 걸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복지시책 개발을 위한 내용적인 기반을 다졌다.

 

이태균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노인세대의 노후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넓히고 올바른 노인문화 조성을 위한 새로운 복지시책 개발로 뜻 깊은 성과를 거둔 팀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공무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3, 5년 후 김천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정부 및 시 정책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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