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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우리 동네 명사와 함께하는 토요문화강좌’ - 이영철 화백은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출신으로 - 김천황악예술체험촌, 상상 디자인 발전소 개강 및
  • 기사등록 2015-01-28 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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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황악예술체험촌은 ‘창의력 쑥!쑥! 상상 디자인 발전소’와 ‘우리 동네 명사와 함께하는 토요문화강좌’를 지난 24일 진행했다.

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력 쑥!쑥! 상상 디자인 발전소’가 개강을 했다. 수업은 지난 2주동안 접수받은 67명의 참가신청자를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나누어 캘리그라피, 캐릭터 디자인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오후 2시에는 혜민스님의 저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표지화를 그린 서양화가 이영철씨가 ‘행복한 감성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강의에는 봉산면을 비롯해 이영철 화백을 보기 위해 모여든 100여명의 시민들로 북적였다.

한편 이영철 화백은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경상북도 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김천 지역 출신의 화가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황악예술체험촌은 사회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리 지역 출신의 인사들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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