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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6 16: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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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읍장 정철호)은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 추진에 발맞춰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계층과 외국인이 다수가 거주하고 있는 남지읍에 소재한 전 다가구주택 48개소 744세대 가구에 대해 전국 최고수준의 출산장려 및 전입지원정책 정보가 있는 홍보책자 및 포스터를 모든 입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다가주택 출입문입구에 부착하여 적극 홍보했다.

 

또한 일반(음식물)쓰레기, 대형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재활용품종류 및 분리배출요령 등올 함께 홍보해 다가구주택 입주자의 쓰레기 분리배출의식을 강화했다.

 

남지읍은 전입지원정책을 통한 인구증가를 기대하고 추후 다가주 주택 관리자 및 입주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함께하는 지역사회, 살기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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