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일선행정 점검을 통해 원활한 군정추진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군민과 대화의 날’에는 군민들에게 올해 군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군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청송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데 중점을 두고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달 26일 부남면을 시작으로 27일 안덕면, 28일 현서면, 30일 현동면을 방문하고 2월 2일 부동면, 3일 진보면, 4일 청송읍, 5일 파천면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군정주요사업을 추진하는 실과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대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군민들의 어려운 목소리를 크게 들을 있는 민의 수렴의 장을 열어 소통과 협력의 열린 군정을 실현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