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관계자는“배부한 휴대용 소독기를 차량에 보관 운행시 차량내부 및 운전자 본인의 신발이나 옷 등에 수시로 소독해 축산농가 스스로 구제역, 고병원성AI 등의 각종 가축전염병의 차단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4년 1월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I가, 7월에는 경북 의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후 지금까지도 전국에서 계속 다발하고 있지만, 산청군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차단방역 의지와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가축질병 없는 청정산청을 지켜내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