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등급 휴게소 현판제막식에는 현병업 부산경남본부장, (주)대교 김철수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최우수 휴게소 선정을 축하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38만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해 전국 176곳 휴게소 중 12곳이 1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국민평가는 전 국민이 참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산청(통영방향)휴게소는 ‘허준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도로공사 주관 ‘올해의 테마휴게소’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산청(하남방향)휴게소에는 ‘거북테마공원’과 ‘노래하는 유리창’,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미래내 운동’ 전개 등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산청휴게소 정성희 소장은 “국민평가에 참여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