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진열 소장은 “현재 귀농인지원조례 제정, 5개년 계획 수립등의 노력으로 많은 귀농·귀촌인이 전입을 하였으며, 앞으로 단계별 지원정책 및 도시민 유치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더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전입을 하고, 더불어 귀농인 협의회가 더 활성화 되어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귀농인협의회 도영락 회장은 “작년 경험을 발판삼아, 협의회 회원과 함께 귀농인들의 발전에 앞 설 것을 다짐”하였다.
정기총회 후 참석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GAP제도의 이해, 농업경영회계 개념과 스마트폰 앱이용 경영장부 기록하기” 주제로 상지대학교 회계학과 김인성 겸임교수로부터 교육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GAP와 HACCP의 차이 및 GAP인증 방법을 알아보았고, 농업경영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운영하는 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