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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4 2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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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4일 창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부민방위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겸한 2015년 정기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주부민방위대 성과, 반성과 2015년도 주요사업 운영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앞으로 창녕군 재난안전을 위한 주부민방위대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위해서 이날 대원들은 안전치수과 박용주 실무관으로부터 재난안전을 위한 주부 민방위대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한편 성기순(57세, 유어면 대장) 주부민방위 연합회장은 “지난 해 대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지 재난안전 캠페인, 환경정비 활동, 각종 축제시 질서계도 등 자원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창녕군 주부 민방위대원으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한상규 안전치수과장은“지난 한해동안 창녕군이 재난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창녕군으로 거듭나는데 협조한 전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부 민방위대를 지역사회 민방위선도자로 육성하여 유사시 남성 의무대원과 힘을 합쳐 지역 안보와 재난 위협에 즉각 대응하는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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