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은 주민이나 차량 이동 시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각종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도 없어서는 안 될 주요 공공시설물이다.
가로등 사용 중 고장이 나면 주로 주민신고에 의거 고장수리를 하였는데 선제 대응이 되지 않아 그 동안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창녕군은 매달 3째주를 가로등 야간 순찰의 날로 지정 운영함으로써 사전에 고장을 예방하고 고장 시에는 신속히 수리하여 밝고 깨끗한 거리조성과 활기차고 행복한 창녕건설에도 앞장서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9,000여 가로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용 중 고장이 발생되면 ☎530-1120으로 전화하면 신속히 출동하여 주민불편을 적극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