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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31 18: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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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과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회장 김삼수)는 31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후원금품과 봉사활동과 같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간자원을 상호발굴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상시 협력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공공분야의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민간분야의 후원을 연계하여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복지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창녕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분야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생활지원을 민․관이 함께 적극 협력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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