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14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창녕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여 인적안전망 및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자원 발굴, 관리, 특히 민간단체 특화사업 실시 및 미디어를 통하여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는등 어려운 이웃를 발굴 지원하여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였음을 인정받았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특별 공동방문의 날로 “가치데이”를 지정운영하여 복지담당공무원과 희망나누미와 함께 저소득층을 공동방문하여 민관협력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저소득 주민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 역할을 하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주민밀착형 복지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어려운 군민을 적극적인 자세로 상담 및 자원연계 발굴로 신규수급자 책정과 긴급지원으로 발빠른 복지행정을 구현하였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제조사를 추진하여 생계가 곤란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이웃돕기를 적극 전개하여 전군민이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