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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안활성화 2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 - 중앙부처, 광역 및 기초, 교육청 등 전 행정기관 대상 평가 결과 -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제안한 전국 최초의 제안 서포터즈
  • 기사등록 2014-12-30 0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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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 오후2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2014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시상식에서 2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그동안 경북도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 발굴과 우수 제안의 시책화를 통해 도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창의적인 행정환경 조성을 위한 경북도의 향후 행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실시해 기초자치단체들의 제안 활성화를 유도한 점과‘도민체감 경북발전 아이디어공모전’,‘My jop 기획안 특별공모전’ 등 국․도정시책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제안한 전국 최초의 제안 서포터즈  ‘오만가지 아이디어맨’ 출범과 온라인 비실명 제안공간인 ‘와글와글 아이디어 발전소’ 개설은 최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전 행정기관에 소개되기도 했다.

 

조남월 도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민ㆍ공무원 제안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행정제도 개선 및 도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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