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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9 2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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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진주-산청간 심야버스를 연중운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청군은 작년부터 학기중에만 운행하던 심야 통학버스를 방학기간 중에도 운행해 진주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교통불편 해소, 교통비 절감 등 교통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심야버스 연중운행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산청군은 심야버스 연중운행 사실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주민들이 심야버스를 이용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청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심야버스는 43인승 리무진 버스로서 운행시간은 △22:40 경상대 출발 △22:48 진주남중 앞 △22:52 진주중앙시장 앞 △23:00 봉곡동정류소 △23:15 원지터미널 △23:20 단성정류소 △23:35 산청도착 △23:40 농협산청지부에서 출발하여 원지를 거쳐 진주에 도착하며 주중(월요일~금요일)에만 운행하며 주말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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