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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4년 한 해 동안 흘린 땀 결실 맺어 - 제11회 지역산업정책 종합대상 등 48개 분야 수상 -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지방자치부문'을 수상 - 살맛나고 희망주는 부자농촌 건설, 힐링 관광의 도시 영주 만들겠다
  • 기사등록 2014-12-29 1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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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올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총 48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알찬 성과를 거뒀다.

2014년 한 해 동안 제11회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을 비롯해 48개 부문에서 각종 상을 수상, 상사업비 6천만 원과 시상금 4천 9백만 원을 받았다.

시상 주체별로는 중앙부처 주관에서 제11회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종합대상’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 ‘장관표창’ 등 11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외부기관 주관으로는 2014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지방자치부문)을 수상하는 등 10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외에도 경상북도의 시군 농정평가에서 ‘최우수’,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 ‘우수상’, 투자유치대상 ‘우수상’ 등 27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상을 수상했다.

금년 수상 내역을 보면, 일자리·투자유치 등 경제분야가 (11)건, 농업분야가 (12)건으로 전체 48건 중 (23)건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1만 시민의 협조와 성원으로 영주시 공무원이 한 해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였다 말하고, 2015년에도 예산안 제출시 시정연설에서 밝힌 바와 같이 투자유치와 창업지원 등 일자리가 있는 영주, 살맛나고 희망주는 부자농촌 건설, 힐링 관광의 도시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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