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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3 1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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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14년 토지행정업무 추진

종합평가에서 2011년 우수, 2012년 최우수 등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토지행정업무 추진과 대민 서비스 등에 대한 평가를 종합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자치단체간의 선의의 경쟁과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군에 전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창녕군은 지적, 도로명, 공시지가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고곡․수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기완료, 하이브리드형 멀티도로사인시스템 설치, 부동산평가시스템 도입 등의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지적측량 표본검사, 조상 땅 찾아주기,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업무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2015년에도 군민에게 다가가는 군민공감행정서비스 실현 및 창의적인 토지행정업무를 개발하여 계속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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