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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2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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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12월11일 2015년도 본예산을 올해보다5.4%늘어난 3천883억원으로 확정고시 했다.

창녕군의회는 제218회 2차정례회 2차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심사·의결한 내년도 세입세출안을 심의하여 일반회계 3천295억원, 특별회계 588억원 등 3천 883억원을 의결했다.

분야별 예산액은 일반회계 △공공 행정분야 151억원 △문화·관광분야189억원 △환경분야 283억원 △사회복지분야 812억원 △보건분야 69억원△농림·해양·수산분야 782억원 △수송교통분야 91억원 △국토및지역개발분야 291억원 △ 예비비 45억원 등 3천295억원이다.

특별회계는 △일반공공행정분야 6억원 △상하수도수질개선 분야 471억원△사회복지분야 10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3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68억원이다.

투자사업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50억원 △고품질 쌀 생산시범단지조성사업 18억원 △농촌 보건의료 서비스개선사업 10억원 △장애인복지관증축 28억원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 19억원 △우포늪 훼손지 복원사업 29억원 △부곡온천 테마 산책로 조성 12억원 △국·도지정문화재 보수 33억원 △수리시설개보수 17억원 △푸른들 가꾸기 사업 35억원 △곤충산업육성 50억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건립 24억원 △지역특화품목육성사업 14억원 △원예작물 품질개선사업 25억원 △농기계임대사업 14억원 △생태하천복원사업 25억원△ 주민숙원사업 47억원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47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예산편성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사회복지분야(전체예산24.65%)를 대폭확대 편성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생태·문화·관광 기반확충과 농축산물 수출역량강화와 농어민소득향상 분야(전체예산23.74%)등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한·중 FTA와 한·뉴질랜드 FTA체결에 따른 농축산물 경쟁력강화와 지역산업 성장 동력 확충, 미래 먹거리산업 창출관련 투자가 눈에 띈다.

군은 예산이 확정된 각종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핵심전략산업과 생태·관광분야의 인프라를 조기 구축해 뉴~행복군민 1·2·3프로젝트 사업의 성과를 올리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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