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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2 1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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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정신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그린벨트 조성'을 위해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안동병원과 22일 오전 시장실에서 시·병원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는 전문화되어가고 있는 현 사회에 다양하게 증가하는 정신질환은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한데, 이 때 적절한 치료와 재활활동으로 진행을 늦춰 환자와 더불어 가족의 고통과 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 전하고 있다.

 

권영세 시장은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안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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