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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업정책평가서 최고의 영예 '전국 1위' - 제11회 지역산업정책대상 '종합대상' 수상 - 전국 227개 지자체를 대상 산업정책전문가, 정부관계자 등
  • 기사등록 2014-12-18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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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제11회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사)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지역산업정책대상은 2004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산업 정책분야에 권위 있는 공모 시상이다.

이번 시상은 전국 22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업정책전문가, 정부관계자들이 다양한 산업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쟁력 제고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영주시는 백두대간 창조경제의 중추도시 육성을 목표로 하여 산업생태계, 맞춤형 일자리, 친기업문화, 혁신행정가 등 총 4개 부문에 걸친 평가에서 주요 산업정책과 발전가능성을 가장 높이 평가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산업정책대상이 이미 10년이 넘어 정착단계에 들어선 권위 있는 상이라는데 의미를 두며 향후 민선6기 차별화한 산업정책을 열어갈 새로운 지평을 마련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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