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송군, 따뜻한 온정의 '사랑의 집 짓기' 준공 -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민관협력 '사랑의 집 짓기' 준공식 가져 - 현동면 소재 남정환 (55세)다문화가정 가구 새롭게 탈바꿈 -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다문화 가구를 위해
  • 기사등록 2014-12-16 23:29:30
기사수정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단장 이경우)은 민관협력 ‘사랑의 집짓기’ 사업 준공식이 16일 나찬기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한동수 청송군수, 권오영 법사랑 연합회장, 마을주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송지역회(회장 배응부)회원들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과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다문화가정인 현동면 남정환(55세)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지기 사업’을 실시했다.

민관협력 ‘사랑의 집 만들기’ 사업은 청송군 법사랑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과 협력하여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농협중앙회 청송군지부 등 기관, 단체가 참여해 물품지원 및 기술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다문화 가구를 위해 이번 쾌적한 보금자리(16평형,35,000천원상당)를 마련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어 주위로 부터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남정환 부부는 “감사한 마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며 앞으로 자녀와 함께 따뜻한 집에서 감사하는 맘으로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15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