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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평가 '최우수인정기관' - 새마을운동 중점시책 6개분야에서 우수한 점수 받아 - 나눔․배려․봉사활동 추진, 알뜰장터 운영과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전달 등
  • 기사등록 2014-12-16 21: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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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울진군이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금년 최우수인정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시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았다.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상황을 돌아보고 새마을운동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평가하는 ‘2014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도정과 군정업무의 연계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새마을운동 중점시책 6개분야(15개 항목,28개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울진군은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와 이웃사랑 실천운동 등 재활용품 수집과 국토 대청결운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및 재능나눔과 봉사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4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에서 최우수인정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의 특수시책과 우수사례로는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프로그램운영, 재활용품 보관창고 건립, 행복마을조성, 복지지원 등 나눔․배려․봉사활동 추진, 알뜰장터 운영과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송이축제의 차별화된 지역 향토 음식점등의 운영에 따른 울진홍보와 수익창출, 독거노인 등 효․잔치 등을 개최해 이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전달 등으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새마을운동의 계승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일선에서 헌신․봉사한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와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제2새마을운동의 실천 덕목인 나눔․봉사․배려 정신으로 울진을 생태문화관광도시와 평생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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