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제162회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이달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모석종, 간사에 정연복, 위원에 정기택, 이춘우, 김찬주, 김순화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영천시가 제출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가 전년대비 2.2% 증액된 5,312억, 주민소득지원 생활안정기금 등 기타 특별회계가 5건에 133억,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277억,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240억원 등 이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있는 질의와 답변을 거쳐 종합적인 심사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