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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촌마을종합개발 신규사업 '독주' - 농림축산식품부 2015 신규사업 121억5천만원 확보, - 2007년부터 19개지구 1,059억원 확보 독보적 - 김영석 영천시장이 직접 중앙부서를 수차례 방문해
  • 기사등록 2014-12-13 15: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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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마을종합개발 신규 사업으로 12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 신규사업 내용을 보면 임고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53억,’‘북안면 도계 권역단위마을종합정비사업 38억’,‘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30억’,‘영천시 지역역량강화사업 5천만원’등이 선정됐다.

영천시는 이번 신규 사업지구를 포함해 현재까지 19개 사업지구 1,05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현재 영천시의 농촌개발사업 추진현황은 신녕면 소재지와 보현산권역 2개 지구의 사업을 완료했고, 14개 지구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15년 신규사업 확보에 있어서는 김영석 영천시장이 직접 중앙부서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평가장에도 직접 방문해 국․도비 확보에 열정을 쏟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번 선정된 사업지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에 걸쳐 앞서 농촌개발사업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시켜 다목적회관 신축, 마을 경관개선사업, 소득기반 확충,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사업 추진과 신규 농촌개발사업의 유치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총력을 기울여 모범적인 농촌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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